출석(5)
우정, 조정효, 변형근, 이주환, 신경록
오랜만에 본인의 지도로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신경록씨는 초심자로서 그냥 동작을 따라하는것 보단.. 서기 동작을 먼저 숙지하고 수련에 임해야 겠습니다.
수련중 조정효 사범은 몸이 날래고 가벼워 좋와 보였습니다. ..하지만 동작중에 머리가 많이 흔들려 보였습니다.
주환군은 역시나 계속 상승세 같네요.. 호흡과.. 좀더 힘을 풀면 아주 좋겠습니다
품새수련은 원장님의 지도로 수련했습니다.
평련1-5 품새1-5식.. 한명씩 나와 수련을 했습니다.
제가 좀 무겁고 힘에 붙였죠...
원장님께서 주춤서기는 전보다 다들 좋아 졌다고 하셨습니다.. 시간을 좀 늘렸으면..하는 저혼자 외침이...
좀 늦게 와서 몸을 않풀고 수련에 임해서 그런지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담부턴 절대 속을 비우고 수련에 임해야 겠습니다.
금일..수련바로전에 식사를 하고 와서그런지.. 숨은 않쉬어 지는데다 앞도 잘 않보였습니다.
다음부턴 깨끗한 심신으로 수련에 임해야겠습니다.벌써 2004년 마지막수련이 됐네요..
뒷풀이는 .. 2004년 송년회 로 마무리 졌습니다.
조정효사범은 내년 첫 화요일만 수련하고..당분간은 연구 때문에.. 못볼것 같네요.. 2월 중순지나야 보겠다고 하네요..
도장을 나서고 홍기민사범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지금 가면.. 사람들 볼수 있냐고... 너무 늦게 전화
왔었는데 .. 만나고 들 가셨는지 궁금하네요..그리고 담주화요일 부턴 수련할수 있다고 하네요..기뿐소식이죠..
2004년 마지막 수련에 마지막일지 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2005년 나날이 발전하세요..
내년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