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9)
무현, 우정, 조성훈, 변형근, 조정효, 제영호, 박지원, 이현수, 강수만
관헌, 관봉, 조주사범은 이날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못한다는 연락을 주었습니다.
이날 인터넷을 통해 연무재를 알고 찾아온 신입회원이 있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온 강수만 군입니다. 군 제대한지 얼마안되고 현재는 휴학중이라고 합니다.
영춘권등을 해본 무술에 관심이 많은 분이었습니다.
이현수군은 네번째 수련일인데, 연법1식을 익혀서 수련을 해보니
드디어 연무재의 운동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수련 중에는 저를 비롯한 수련을 시작한 모든 이들에게 해당되는 얘긴데
'시선'을 놓치고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