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10)
김기주총장님, 한난수사모님, 무현, 우정, 관봉, 이창후, 조주, 변형근, 조정효, 강수만
총장님과 사모님께서 요즘 집수리중이라 손에 페인트도 묻은 채였지만
닭과 사과를 사오셔서 격려해 주셨습니다.
강수만군은 오늘로써 4번째 수련일이 되었군요.
기공수련도 하고 있답니다.
형근이형은 품새시 손을 쓰고 있지 않고, 발차기가 정확하게 되고 있지않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오늘 만련수련은 평소보다 더 느리고 더 낮은 자세로 했는데 참 어려웠습니다.
더 긴 호흡과 유연성이 필요하기 때문일 겁니다.
현수처럼 무리하면 큰일 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