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11)
김기주 총장님과 한난수 사모님, 무현, 우정, 소원, 관봉
이창후, 변형근, 조정효, 이재연, 이현수
한가위가 끝난 후 첫 수련 시간은 활기가 넘쳤습니다.
사모님께서 어린 후배들의 기호에 맞추어 피자를 준비해 오셨습니다.
그렇게 큰 피자는 처음 보았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이현수(성균관대 법학과 98학번)군이 처음 왔습니다.
현재 강남에서 공익근무를 하고 있고, 태권도4단으로 태권도에 관심이 많은 친구였습니다.
처음와서 분위기 적응이 잘 안되었다고 하는데( 특히 원장님께서 시범을 보여줄 때
너무 무서웠다고 함) , 앞으로 열심히 배워보겠다고 합니다. 화이팅!!
원장님께서 신입부원을 비롯한 모든 이에게 다음이 가장 핵심이라고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한번의 나아감에는 모든 공격이 들어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축이 되는 발을 제외하고는 삼지가 허리를 중심으로 쓰여져야 한다는 것이죠?
다시 한번 깊이 있게 되새겨 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