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9)
무현, 우정, 소원, 이창후, 변형근, 조정효, 강수만,
이번수련은 정말 최소인원이였습니다.
그덕분에 발차기시간에 정효 혼자 저와 수만이를 번갈아 상대하느라..
힘들었을 껏입니다.
발차기 할때마다 의기소침해 지는 요인이 하나있는데.. 무엇이냐면..무릎이
들리지 않는다는점입니다. 모두들 욕심이 앞서 발로만 찰려고 하니.. 그러다 보니 헛발질만해서 힘들고.
알면서 않돼서..힘들고.계속 의기소침해 더않돼고..
어떻게 하면 돼는지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뒷풀이 시간엔 중국무술하시는 분이 같이 참석해서 여러 담소를 나눴습니다.
또한 그시간을 통하여.. 저를 비롯한 동도들에게 法,師 가 있음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일깨워 주었습니다.
그리고 깨달음이 내안에 모두 있는데.. 모두들 너무 멀리서 찾을려고 하는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이 중화라는 사실을 자각해야 겠습니다.
우리를 東夷民族 이라고 하죠.
東夷 라는 글자가 동쪽에 활을든 큰사람 에서... 동쪽오랑캐의 뜻으로 바뀐이유와 위 내용과 일맥상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은거중이신 동도여러분 많이들 나오셔서 예전의 모습을 다시 찾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