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6)
김기주 총장님, 한난수 사모님, 무현, 우정, 변형근, 조정효
총장님과 사모님께서 약밥, 삼겹살, 두부를 정성스럽게 싸오셔서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댁에 연무재 식구들을 초대해서 빈대떡 파티를 한번 갖고 싶다고 말씀하시니
그 말씀과 정성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두분의 정겨운 모습이 참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고, 힘을 줍니다.
두분은 또 젊고 혈기 왕성한 녀석들이 힘차게 수련하는 모습을 보면 젊어지는 기분이 나서
참 좋다고 하십니다.
연무재가 그런 장이 되고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쁩니다.
더 나아가 원장님의 가르침을 좀 더 깨칠수 있는 정성과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연무일지를 애독(?)하고 계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다들 잘 계시죠?
이번 연말에는 같이 연무재의 1년을 마무리 했으면 합니다. (자세한 일정은 곧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