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17명)
김기주 총장님과 사모님, 이광희 원장님, 서재영 부원장님, 조문기,곽순헌, 이창후
서정한, 김정식, 조정효, 황자헌, 등국광, 히즈랄, 사이드, 사마드, 유스리, 김상엽
어제는 말레이지아 유학생들이 6명이 와서 같이 운동을 했습니다.
운동 소감은 짧게 "재미있습니다."로 끝내버리더군요.
다음 김상엽(연대 체육학과 97)이라는 학생이 참관을 하러 왔습니다.
연무재 운동이 처음 접하는 것이라 상당히 의아해하더군요.
희석이형이 가져오신 말도안되는 엄청난 봉이 연무재의 눈높이를 올린듯 합니다.
이제부턴 봉술 수련시 손오공의 여의봉같은 그것을 한번하고 난후 나무봉으로 합니다.
나무봉은 정말 서재영 부원장님의 말씀처럼 '이쑤시개'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시작에서나 끝나는 동작에서도 발차기를 빠트리지말라고 다시한번 강조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