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12)
김기주 총장님, 사모님, 이광희 원장님, 서재영 부원장님, 양명석, 곽순헌, 이창후
조성훈, 서정한, 김정식, 조졍효, 이재연
이 날 도장에 들어서니 원장님과 부원장님과 명석이형과 창후형께서 연무재 옷에 관한
얘기를 하시고 계셨습니다.
연법을 제자리에 서서 1식서 5식까지 했는데, 끊김이 없이 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원장님께서 아래막고 반전해서 던지는 투질술에서 "중심이동"이 안되고 있다고 지적해 주셨습니다.
투지술 수련 후에는 나무젓가락으로 연법1식을 하고 맨손으로도 한번 씩 했습니다.
부원장님께서는 팔에 모래주머니를 차고 계식다가 엉겁결에 나무젓가락까지 들고 하셨습니다.
원장님께서 연법1식을 보여주셨는데, 상식적으로는 움직이기도 힘들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자세를 낮추고 연무를 하셨습니다.
사모님께서 "묵"을 만들어 오셔서 모두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총장님께서 연무재 발전에 관한 얘기며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매주 좋은 강의를 듣게 되어 정말 좋다." (양명석 선배님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