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8)
원장님, 부원장님, 이창후, 조성훈, 서정한, 김정식, 조정효, 이재연
요즘 들어서 수련인원이 저조합니다.
어쨌거나 5월의 마지막날인 이 날도 어김없이 지하 2층에서 숨이 넘어갈 정도로
몸을 움직이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화소신"경지를 향해서...
이날은 원장님께서 새로운 수련법을 선 보이셨습니다.
(1)주춤서기 자세에서 뛰어서 360도 회전하기 --->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 발차기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2)앞굽이 자세에서 허리고 발을 안에서 바깥으로 큰 궤적을 그리며 던지기
(안에서 바깥으로 다리 들어올리기와 비슷)
(3)앞굽이 아래막기로 두 번 전진(한쪽으로) --->허리를 쓰지 않으면 상당히 어색한 동작이 되었습니다.
투질술 기술도 좀 더 기술적인 설명을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