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10)
원장님, 부원장님, 양명석, 조문기, 임혁, 박대학, 조성훈, 김정식, 조정효, 등국광
혁이 형이 오랜만에 나오셨습니다.
순현이형과 창후형은 모두 일이 늦게 끝나서 운동에 참석할 수 없었습니다.
조만간 수요일이 또 다른 수련일이 될 것 같습니다.
화, 목 정기 운동시간과는 달리 부담없이 와서 원장님께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을
여쭈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몸서리치듯 움직이는 연습으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허리를 완전히 반대로 틀었다가 재빨리 원위치로 반전하는게 핵심
아래막기동작을 비롯한 얼굴막기동작,... 을 특히 위 사항에 유의하면서 운동을 했습니다.
이날은 무기술 수련을 특히 많이 했습니다.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빨리, 마지막으로 흑단
대부분의 초심자들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검술을 한 셈인데,
품새가 바로 무기술이란 사실에 깊은 동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문제가 많았습니다.
검을 너무 휘두르는데만 치중해서 자기를 살리는 검술.
검신일체가 되어서 항상 자신을 보호하는 검술이 되어야 함을 간과했다
는 원장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정원석
검신일체란 검뒤에 자신을 숨겨야한다(검도자세를 잡고 그상태로유지상대방이칼만보이는편안함)
허리의 움직임을 느낄려면 무거운 가방을 매고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알수있다.(평길도알수있다 몸이앞으로나가기가 힘드니 보폭은 가깝고 척추를 수직으로 호흡엉치뼈사용 잘모르겠으면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