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10)
원장님, 부원장님, 조문기, 이창후, 조성훈, 허건영, 서정한, 조정효, 이재연, 정민석
정민석이란 분이 새로 연무재를 찾았습니다.
간단히 소개를 하면 나이는 성훈이형보다 1살 어리고, 현재는 신학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태권도3단이고 쿵후, 합기도등 무술에 관심이 많은 분입니다.
그리고 애가 둘이나 있는 애아버지입니다.
오랜만에 나온 창후형이 그동안 연마한 손가락으로 팔굽혀펴기를 10회하는 것을 자랑(?)했구요...
정한이형도 오랜만에 같이 땀을 흘렸습니다.
운동후 정리 시간은 그래서 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명석이형님은 계단을 헛디뎌서 다쳐서 못나오시고, 영호는 장염이 걸려서 못나오고
정말 점점 움츠러 들것 같은 때입니다.
하지만 늦게 연수원을 마치고 전화를 준 순헌이형, 강원도에서 안부를 물어온 원석이형
등.. 수련에 참가를 못하는 사람들의 몫까지 더 열심히 땀을 흘려야 하겠습니다.
7월 부터는 수요일도 수련을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