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12)
원장님, 부원장님, 양명석, 조문기, 조성훈, 허건영, 조정효, 제영호
박지원, 이재연, 변형근, 박**
지원이가 저번 주에 이어 이번 화요일도 나와서 쫑크를 많이 먹으면서 운동했습니다.
어제도 인터넷을 보고 변형근(28, 게임디자이너)씨와 박**(팔극권에 관심)씨 두분이
연무재 운동을 참관했습니다. 변형근씨는 끝까지 참관하고 '이 운동했다간 몸살 나겠는데요...'
란 말을 남기고 돌아갔습니다. 다음에 또 볼 수 있을지?
연무재 홈페이지에 글을 남겼던 김윤기('윤기나다' 할때 윤기라고 자신을 소개)씨는
목요일날 찾아오겠다는 전화를 남겼습니다.
본 운동에 들어가서는 금,토,일,월 의 공백 후 에 운동이라 지친기색이 역력하다고 원장님께서
탄식하셨습니다.
무기술 수련 후에는 원장님께서 보법(활진법,축진법) 중 축진법을 사용할 때 파지법의 중요함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파지법이 허리를 이용한 강력한 무기쓰기의 기본임을 강조하셨고,
아울러 무기의 날카로운 궤적에 관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좀 더 확대시킨 수련체계를 보여 주시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