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18)
김기주 총장님과 사모님, 원장님, 부원장님, 양명석, 조문기, 이창후, 박종민, 조성훈,
정민석, 윤승환, 조정효, 이지훈, 유동완, 이재연, 황자헌, 전민우, 김윤기
종민이형이 오랜만에 도장에 와서 운동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유연한 몸을 가진 유동완(언론정보 99학번)군과
그동안 시범단 활동으로 같이 운동할 수 없었던
전민우(경희대 태권도학과 1년)군이 방학을 맞아 같이 운동했습니다.
김윤기(건국대 전자공학부 1년)군은 태권넷에서 누군가(?)의 추천으로 연무재에 가면 손기술도
배울 수 있다는 얘기를 전해듣고 찾아왔습니다. 택견도 배우고 있고, 사설도장에서 흰띠를 메고
태권도도 배우고 있는 운동청년(?)이었습니다.
어제 몇가지 추가된 기본동작 수련으로는
-준비자세에서 옆차면서 앞으로 전진
-앞굽이 몸통지르기 두번(두발당상차기)
무기술 수련시 앞으로 전진하는 것이 가장 안된다는 원장님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을 좀더 신경써야 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석과 총장님과 사모님의 정성에 어제도 연무재는 화기애애한 공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