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12)
원장님, 부원장님, 양명석, 조문기, 이창후, 서정한, 장원석, 조정효
변형근, 등국광, 전민우, 이철민
원석이형이 강원도에서 올라와 그동안의 수련결과를 보여주었고,
앞으로는 함께 더 많은 것들을 배울수 있을 것입니다.
민우의 후배인 이철민 군이 두번째로 연무재를 찾았습니다.
민우처럼 경희대 태권도학과에 특차로 지원하겠다는군요.
정한이형 부모님께서 운동 중에 찾아오셔서 KFC 통닭을 놓고 가셔서
모두들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원장님께서 자연스러움 에 대한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수련 중에 자신의 몸짓에 대한 의구심이 들면 '과연 자신의 몸짓이 자연스러운가?'
라는 의문을 자신에게 해보는 것이 수련의 향상에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몸짓에 자연스러운 날카로움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무기술 후에는 파지법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하셨고,
무기는 항상 자신을 숨기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8월 부터는 수련시간이 8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