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11)
우정, 소원, 관헌, 변형근, 조정효, 김세진, 이용화, 김흥균, 정미경, 함형철, 강동건
어제는 연무재에 손님이 한 분 오셨고, 새 수련자가 한명 늘었습니다.
주간조선의 기사를 보고 찾아온 분(강동건씨)은 말없이 수련을 관람했습니다.
그리고 함형철군(25)은 물리학부를 졸업하고 현재 역삼동의 방위산업체에 근무하고
있고, 여자친구인 미경이와 운동을 시작해보겠다고 합니다.
새해가 들어 형님들이 많이 나오셔서 많이 지도해 주었습니다.
작년 출석일수를 근거로 연무재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관헌 형님이 위원장을 맡기로 했고, 구체적인 것은 다시 게시하겠습니다.
새해부터 매스컴도 타고 어깨가 무거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