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13)
무현, 우정, 소원, 조주, 변형근, 조정효, 김흥균, 홍기민, 손세일, 정미경, 함형철, 이원익, 우기성
신업회원이 두분 들어 왔습니다.
한분은 이원익씨(35)는 태권도를 했던 분이고, 허리가 좋지 않은 상태라고 했습니다.
또 다른 분은 ?(단국대 휴학)중인 대학생으로 현재 연무재 근처에서 공익 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운동소감은 '멋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어머님이 편찮으셔서 그동안 수련에 동참 못했던 조주사범과 홍기민씨도 오랜만에
나와서 같이 수련했습니다.
원장님께서 연무재 운동의 목표는 克己和衆으로 삼대가 같이 즐길 수 있는 것이란 말씀을
하셨습니다. 빠름을 의미하는 强은 물론 그 속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허리, 무릎, 호흡기 가 좋지 않은 사람도 자신의 몸에 더 의식을 집중하는 연습을 하면
자연 치유력을 배가 할 수 있고, 자신을 조절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할 수 있겠죠?
한마디로 연무재 운동이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