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12)
무현, 우정, 소원, 정판영, 조주, 변형근, 조정효, 이재연, 이유희, 김혜린, 김도연, 이준규
요즘 감기 걸린 사람들이 많아요. 따뜻한 봄날이지만 더 조심해야겠습니다.
원장님께서 아래막기는 위로 쳐올리고 다시 아래로 치는 것이고,
얼굴막기는 아래로 쳐내리고 다시 위로 쳐올리는 것이고,
거들어막기는 밖으로 치고 다시 안으로 치는 것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기술 시간에는 나무젓가락으로 만련을 수련하고 죽봉으로 쾌련을 수련했습니다.
허리는 완전히 틀지만 항상 상대를 자신의 공격범위 안에 두는 무기의 궤적.
어제는 좀 일찍 정리하고 모두 같이 나왔습니다.
전 형근이형이랑 준규씨랑 같이 전철을 타고 왔구요. (둘이 얼마나 장난을 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