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11)
소원, 변형근, 조정효, 홍기민, 유은상, 김혜린, 천종민, 조영경, 강민구, 최일규, 김지현
부원장님께서는 사정이 있으셔서 못 나오셨습니다.
관헌 형님은 요즘 유행하는 독감이 심하게 걸려서 못나오신다며 "감기를 조심하라!"는 메시지를 남기셨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새로운 신입회원이 두명 왔습니다.
한 분은 김지현 씨 입니다. 태권도를 어릴 때 조금했고, 군대에서 참 재미있게 배웠다면서 다시 배워보고 싶어서 연무재를 찾았다고 합니다.
또 한분은 최일규 씨 입니다. 현재 서울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부장을 맡고 있는 4학년 학생입니다.
어제는 저의 지도로 정규 운동을 했습니다.
그 시간이 끝나고 소원 형님께서 쾌련으로 해서 동작의 제대로 된 의미를 아직 모르는 초심자들에게 천천히 동작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모두들 굉장히 도움이 되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