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2월 24일 (화) - 작성자 조정효

출석(7)

우정, 소원, 변형근, 조정효, 천종민, 이주환, 강민구

크리스마스 이브날인데도 수련열기가 식지를 않는군요.

어제는 저의 지도로 본운동을 하고, 부원장님께서 품새와 무기술을 지도해 주셨습니다.

봉술을 할 때 팔의 긴장이 큰 문제입니다.

뒷풀이 때는 부원장님이 준비해 둔 좋은 술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어제는 연무재에 대해 참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

아직 정리되지 않은 그 열정들 다음에는 언어로도 써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