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5)
우정, 변형근, 조정효, 홍기민, 김지현
2002년도 마지막 수련일이었습니다.
천종민형은 오늘 예비처가집(?)에 초대를 받았다고 ...
주환이는 다쳐서 못나온다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수련은 저의 지도로 본운동을 하고, 부원장님께서 품새와 무기술을 지도해 주시고 짧게 마쳤습니다.
뒷풀이 시간에는 올 한해에 대한 모두의 생각을 들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한해였던 분도 계시고, 힘들었던 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항상 좋은 일만 있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또 항상 불행지만도 않는 것 이지요?
연무재 동도 모두에게 2003년은 좋은 한해가 되길 빕니다.
그리고 부원장님께서 '진검'이란 말씀을 해 주었습니다.
무엇을 하던간에 목숨을 걸고 하면 진실되게 그리고 당당하게 살 수 있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 한해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이주환
잉~~~ 나두 수련 하고 싶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