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4)
우정, 변형근, 조정효, 박지원
모두들 개인 수련을 하였습니다.
저는 처음 시작하는 기분으로 유연운동에 초점을 두고
특히 골반을 푸는 동작들을 많이 했습니다.
좀더 과감하게 몸을 만들어 나갈 작정입니다.
모든 분들이 자신의 운동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뒷풀이 시간에는 부원장님과 형근이형이 사혈에 대한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만들어 놓은 나쁜 피를 빼면 피가 잘 돌게 되서
아픈 곳은 낫게하고 더 건강해질 수 있는 적극적인 방법이란 겁니다.
다음에 기구를 가져와서 한번 해보자고 했습니다.
실험대상이 될 것 같아서 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