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10)
우정, 변형근, 조정효, 홍기민, 맹윤재, 이주환, 이승용, 김재민, 안준환, 이경도
어제는 수련인원이 많았습니다.
윤재형 친구인 안준환씨와 저의 친구인 이경도 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무기술 시간에는 오랜만에 이쑤시개로 연법1식을 연무해 보았습니다.
팔이 아니라 몸 전체를 무거운 봉과 일치시키기란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초심자가 왔을 때는 인사하는 법, 차려자세, 주먹쥐기, 준비 자세 등 기본이 되는 예와 법을 먼저 지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