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10)
우정, 소원, 조정효, 홍기민, 맹윤재, 이주환, 이승용, 박승부, 정명박, 김태형
어제는 주환이가 월급을 받았다고 한 턱 쏘았습니다.
이거 벼룩의 간을 내 먹는게 아닌가 했으나, 벼룩의 간이 몸에 좋다고 하니 어쩌겠습니까?
농담이었고 연무재를 생각하는 그 마음이 참 고마왔습니다.
원장님께서 '많은 분들이 짧은 시간내에 빠른 성장을 했지만,
거기에 안주할 수는 없지 않느냐?'는 과제를 던져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연무재 운동은 하면 할 수록 더 힘들고, 심오해지는 것 같습니다.
명박이형은 처음보다 더 따라하기가 힘들다고 했고,
승부는 '수련 횟수가 늘어가도 수련이 계속 재미있을까요?'라는 질문을 하더군요.
대답은 필요없겠죠?
- 이주환
정효형의 농담은 진담같아여..^^ 후후
- 홍기민
ㅋㅋㅋ 벼룩의 간 몸에 좋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