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12)
우정, 변형근, 홍기민, 맹윤재, 이승용, 김태형, 정명박, 신승호, 이예선, 문지경, 선우윤빈, 김도현
금일 수련은 날씨 탓인지 ... 저를 포함해 다들 힘들어 보였습니다.
기본동작및모든동작에서.. 신입수련생들은 좀더 낮은자세에 많은 신경과 시선을 땅에
떨구는 습관을 버려야 겠습니다.
예선이와 문지경양은 눈에 띄게 유연동작이 좋아 졌습니다
열심히 해서 바라는 바 이루길...
새로 온 선우 윤빈 군은 외형적으로 자세를 첨 함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잘 따라 하더군요
하지만 몸에 힘의 전달이 많이 미흡해 보였습니다.. 호흡에 집중하셔서 수련해야 겠죠
명박씨도 동작이 전보다 빨라 지고 좋아져 보였습니다.
하지만 특히 어깨를 많이 들썩이는 않좋은 버릇은... 버려야겠네요
기민씨는 역시나 기백이 넘치네요..
저보곤 부드럽다곤하는데..제가보기에 전 체력이 젤 문제 갔습니다.. 좀 힘드네요
무기술은 쌍봉으로 3식 을 했는데 무기를 드니 역시나 부담이 돼는것 같습니다
극복해야 겠죠..
요즘은 부원들도 많아 도장분위기도 좋아 지는것 같습니다.
뒷풀이 시간엔 수련기간에 따른..또는 수련성과에 따른 승급을 올려 주는 문제에 대한 제기가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수련성과에 대한 상징으로도 많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주말 잘보내시고.. 담주에 뵈요..
- 홍기민 기백만 넘치면 뭐해요 문제 많은데.. 시선도 큰 문제고...특히 겨루기 해보면 내 동작은 모두 무용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