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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환
    2017년 6월 17일

    2004년 06월 15일 (화) - 작성자 홍기민

    게시판: Training Diaries 연무일지

    출석(9)

    우정, 조정효, 변형근, 홍기민, 맹윤재, 이주환, 김태형, 이예선, 문지영

    금일 본인의 지도로 주춤서 몸통 지르기, 기본동작, 응용동작을 수련하였습니다.

    원장님의 지도로 품새, 무기술을 수련하였습니다.

    요즘들어 날씨가 무더워 지면서 수련시에 동도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숨도 도 금방 차고...

    예선이의 유근법 자세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지영씨와 예선이는 지금 배우고 있는 앞굽이 아래 막기를 열심히 배우면 많은 진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주환이의 자세가 예전 보다 더 낮아 졌습니다. 특별한 경쾌함과 탄력이 느껴지는 것은 아니고 허리의 짜여짐이 강력하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몸 전체를 통으로 쓰는 것은 정말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특히 못던지기 할 때 몸 전체가 한번에 획 돌 때는 느낌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틈틈이 못 던지기를 하던 저를 무색케 하더군요 ^^

    당장 눈에 띠는 진전이 크게 느껴지지 않을지는 몰라도 분명 잘 드러나 보이지 않는 중요한 부분에서 진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정효에게 오늘 좋은 지적을 받았습니다. 동작이 경쾌한 느낌을 있을지는 몰라도 묵직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고 하네요. 저도 이 문제에 공감을 했고 앞으로 좀 더 고민해야 할 숙제가 하나 더 추가 되었습니다.

    오늘 겨루기 시에 상대방에 공격을 들어올때 옆으로 살짝 빠지면서 동시에 가격하는 것에 대하여 연습을 하였습니다. 원장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움직여 지지 않더라고요. 형근씨느 정효, 주환이는 잘 하는 것 같은데 저는 이상하게 발이 움직여 지지 않았습니다. 음...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정효의 몸이 무척이나 가볍고 빠른 것 같습니다. 형근씨는 부드럽게 움직이면서도 깊게 지르고 들어오는 것이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윤재는 호흡과 유근법을 통해 좀 더 유연해 지는 것이 중요 할 것 같습니다. 주춤서기 경우에도 보폭을 좀 더 넓게 벌린다 하더라도 낮게 자세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네요.

    오늘 원장님께 정효, 형근씨, 저 이렇게 세사람이 질책을 받았습니다. 요즘 계속 정체되어져 있다는 것이 요지였습니다. 꾸준히 용맹정진 하다 보면 무언가 결실이 있지 않을까 하네요.

    이번주 목요일에는 주환이의 연무재 수련 참석 100회가 되는 날입니다. 모두들 오셔서 축하해 주세요.

    이상 연무 일지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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