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9)
우정, 변형근, 홍기민, 이주환, 정명박, 이승룡, 장성원, 이상훈, 이기훈
금일 본인의 지도로 주춤서 몸통 지르기, 기본동작, 응용동작을 수련하였습니다.
원장님의 지도로 품새, 무기술을 수련하였습니다.
금일도 관전차 세분이 오셔서 간단한 수련과 참관을 하였습니다.
기민씨 친구인 장성원씨, 선배인 이기훈씨와. 인터넷을 통해오신 이상훈씨 와 간단한 수련을
했는데 역시나 오랜 의자 생활에 몸이 유연하진 못하더군요.
수련은 기본동작,응용동작,품새, 무기술, 겨루기 가 있었습니다.
겨루기를 통해서 깨닫는 점도 많은것 같습니다.
저와 기민씨와 겨루기시 제가 공격을 할때 기민씨가 빠지면서 친것 같은데
전에도 한번 경험이 있었지만..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옆에서 치는 동시에 제손이 얼굴을
따귀를 때리듯 쳐지는 것이였습니다.
제가 여기서 느낀점은 상대를 치기로 맘먹었음 어설피 치면 않된다는 것 습니다.
그러면 반사적으로 바로 공격을 당하게 되는 것과.
물이 담긴 큰 그릇이 있는데 그 그릇을 완전히 깨지 않고 어설피 밀어버리면 그물은 민 사람한테
쏟아진다는... 그런...
말주변이 없어서... 이것밖에..
여러가지 시도로 하나씩 알아가는게 재밌네요...
연무재가 다양한 시도로 더욱 번창해야 겠습니다..
주말 잘보네세요
첨가:
막대한 실수를 했네요 그날 이주환군 수련 100회 기념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련 성과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먹띠를 원장님으로 부터 하사받았습니다.
- 정명박 으음...적어가시긴 제대로 적어갔는데...저희 선배님이 이기훈이고 인터넷 보고 오신분이 이상훈씨입니다..또 틀렸어요..ㅋㅋㅋ
- 홍기민 하면 할 수록 어렵네요, 요즘 벽에 부딪힌 느낌입니다.
- 변형근 주환군 100회기념 내용.. 첨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