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6)
이문호사범님, 우정, 변형근, 홍기민, 이주환, 정명박
금일 이승용군이 사정상 불참했습니다.
저는 요즘 점점 .. 늦어 지네요..
오랜만에 명박씨가.. 왔습니다..
역시나.. 도장이 꽉차네여 ... 명박씨의 거친 숨소리가 도장을 꽉 채웠습니다.
명박씨 자세가 좀 높은데..모든동작에서 가랑이..인대가 이완됨을 느끼면서 해야 겠습니다.
그럴려면..자세가 낮아야 만 돼겠죠...
품새... 만련 도중 프랑스에서 태권도 사범을 하시는 이문호 사범님이 오셨습니다
뵌지 얼마 않된것 같은데 벌써 2년이 되었군요..
수련중에 오셔서.. 인사를 나눈후 수련은 계속 됐습니다.
주환군은 모래주머니를 차고난후 ..부터 좀 느려 졌다고.. 문제가 있다고.원장님께
지적 받았습니다.
제가 보기엔.. 봉술중 샌드백..타격이 굉장했습니다.. 파워가 쎄진 만큼 속도가 좀 느려진건 아닐찌..
오늘 명박씨가 오랜만에 수련을 해서.. 너무 힘들어 하는것 같았습니다..
하루 만 빠져도 지장이 큰데.. 많이 힘들줄 압니다.
수련이 끝나고 이문호 사범님과..원장님..수련생들..다같이 간단히 기념 쵤영을 했습니다...잘나올찐(제가 찍어서..)
뒷풀이 시간에 이문호 사범님과 만담을 가졌습니다.
프랑스선 우리나라처럼 급변화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저희 인터넷,핸드폰.. 이런 문화와는 거리가 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그런점이 부러웠는데....
우리 나라 민족성.. 저력 대단하죠..
다들 뒷풀이 2차하러 자리를 옮겼는데..
저는 다시 회사로 오는 바람에 참석 못했네요...ㅠㅠ.
또 주말이당... 주말 잘보네시고 .. 담주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