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4)
우정, 이주환, 김성두, 임영은
월말이라 모두 바쁜가 봅니다.
형근이형, 기민이형, 승용이형, 상은누님, 상미누님 모두 직장일로인해 수련 불참한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후~ 힘드시겠내요
수련은 기본, 응용, 품세, 무기술 모두 원장님의 지도로 진행했습니다.
저는 오늘 하루종일 쉬어서 그런지 컨디션도 좋았고 수련시 그다지 무리가 없었습니다.
수련을 마치고나서 집으로 돌아갈때 힘들긴 했지만 평소보다 무척 상쾌했습니다.
성두 형님은 처음으로 연법1~5식까지 평련을 같이 하였습니다.
새로운 느낌이 들었을 거란 생각이드내요.
추가말씀 드리면 많이 좋아지셨지만 뻣는 팔은 지면과 수평이 되도록 하시는것 이 좋을뜻합니다.
임영은씨는 전에 태권도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처음하는 것 치곤 익숙하게 움직임을 따라하는것 같았습니다. 수련에 정진하시면 좋은 결과있겠지요~!
수련을 마치고나서 성두형님은 바로 가겼습니다. 오늘은 별다른 예기 없이 간단하게 음료한잔씩하고 모두일찍일어났습니다.
훗~! 일지쓰고나서 읽어보니 초등학생이 일기쓴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하하
그럼 주말잘 보내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은 수련시간이 오후 4시인것 모두 아시죠?
이상 연무일지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