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5)
우정, 변형근, 이주환, 이승용, 박익성
금일은 수련생이 적어 원장님께서 기본동작,응용동작, 품새, 무기술을 지도 하셨습니다.
기본동작시 기합 한번에 앞으로 전진하면서 세동작씩 했습니다.
세동작한번에 해본적이 없어.. 동작들이 자꾸 끊어졌는데..
세번 나가는것도 연결해서 연속공격이 돼야 하는것 같았습니다...
박익성씨는 기본적으로 체력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연무재에 오면 누구나 듣는 말단의 힘...이 너무 들어가있어.. 주먹쥐기 부터 원장님이
말씀하시는 심이.. 않생겨.. 움직임이 딱딱하고 경직이 많이 돼 보였습니다.
호흡에 대해..움직임에 대해 많은 의문이 있으신것 같은데..
하나하나..천천히 열심히 연마하시다 보면 건강도..얻고,, 수련도 깊어지실겁니다.
금일 주춤서기를 그냥 서서 버티는 평소와 달리 단전에 정신을 집중해서 호흡을 길게 했습니다.
그러니 힘이 많이 들지않고.. 시간도 굉장히 짧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짧게 하셨나!)
연무제 홈페이지가 주환군과 원장님 동도들의 많은 수고로 잘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있으면 행동도 하듯이..연무재가 하나 하나 생각되로 잘돼가는것 같습니다.
주말 잘보네세요
그래도 상당히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