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3)
우정, 변형근, 이주환
금일은 수련생이 적어서 원장님께서 주춤서몸통지르기, 기본동작,응용동작, 품새까지
모두 지도 해 주셨습니다.
특히 금일 수련은 기본동작을 하나하나 짚어 가며 수련을 했습니다.
손의 괘적보다 허리순간 틀림과 다리 모양이 더중요 하시다고 원장님께서 강조하시면서 지도 하셨습니다.
이주환사범은 몸이 굳어서 수련시 막대가 같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몸이 뒤로 젖혀 지는게 시선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다고 하셨습니다.
금일 발차기는 앞차기만 집중적으로 했습니다.
샌드백을 무릎으로 앞차기를 했는데 왜 이리 않돼는지 ,, 주환사범은 그런데로 돼는것 같은데
전 무릎이 너무 않들리데요. 가드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머리부터 가랑이 까지 한통으로 돌아가면 좋으련만...,
금일 뒷풀이 시간엔 꿈에 대해 이야기 해봤습니다.
원장님 말씀에 따르면 꿈은 이루어 진답니다. 그건 자신의 그릇에 맞는 꿈을 꾸기 때문이랍니다.
참 간단하며 당연한 말씀이였습니다.
수련생들도 연무재에 대한 꿈들 다 이루어 질껍니다.
날씨가 몹시도 싸늘하네요. 주말들 잘들 보네시고 담주에 뵈요.
이상미 꿈은 이루어 진다..2002 월드컵이 생각나는군요. 그렇다면 우리 그릇이 그렇게 작은것은 아니겠구나 하는 생각이. 조금씩 그릇을 크게 만들며 꿈을 꾸면 좋겠네요^^ 우리 모두.
이주환 나의 꿈은 세계정복...ㅡ.ㅡ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