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4)
우정, 변형근, 이승용, 김성두
금일수련은 원장님께서 지도 하셨습니다.
수련생이 적은관계로 기본동작을 좀더 친절한 설명과 함께 기본 동작들을 되세기면서 수련했습니다.
일상생활에서의 수련이 턱 없이 부족해서 도장에서만 수련할려니
자세니 호흡이니 너무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앞굽이 아래막시시 주먹을 위로 올리는것과 내리는걸 거의 동시에 해야하는데 두동작이 돼어버리네요. 저를 포함에서 다른 수련생들도
이런 동작시 한동작처럼 하는게 동작중 가장 어려운것 같습니다.
준비자세시, 앞굽이아래막기시, 다 두동작으로 나눠서 하는데 하나로 돼야 할 것 같습니다.
원장님께서 골프 스윙을 예로 말씀하셨는데.
고수가 될수록 동작이 간결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숨도 고를 수 없는 단계인데 갈 길이 먼것 같습니다.
발차기는 반달차기만 했습니다.
반달차기는 반달로 그리지말고 발을 차기로 올렸다 찍기처럼 내리는
다시말해 그냥올렸다 내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허리로 들어 올려허리로 내리니 발달비슷하게 괘적이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뒷풀이 시간엔 상은누님이 차사고 나셨다는 얘기 때문에 차얘기만 하다 끝났네요...
차 사고 않나게 하고 다니는 것도 수련의 일부인것 같습니다.
사고 일단나면 자타가 사고를 냈던 양방다 심신의 피해를 입으니 말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