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6)
우정, 변형근, 홍기민, 이주환, 이승용, 신상은
금일 몇달만에 홍사범이 힘들게 시간을 내서 수련에 참석했습니다.
정말 반갑데여.
세상에 찌들어 사는 모습이...후.. 담배냄새도 얼마나 나던지.. 몸을 생각하시오.
신상은 누님도 차사고 나셨다는데 다친데 없으셔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신상은 누님은 수련시 동작의 명칭을 되세기면서 수련 하셔야 겠습니다.
그리고 살면서 생긴 불필요한 동작들이 많은데 하나씩 없애시고 좀더 진지 하게 수련하셔야 겠습니다.
저도 첨 태권도 할때.. 공격할때마다 아랫입술을 앞니로 물던 아주 않좋은 습관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문제가 있긴하지만 계속 줄여 나가야져
기민씨는 오랜만에 오셔서 그런지 많이 힘들어 보였습니다.
천하의 기민씨도 수련을 않하면 별 수 없다는 ...
발차기. 품새, 무기술은 원장님의 지도로 수련했습니다.
발차기는 주환사범이 많이 좋아졌다고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저는 좀 편차가 심하구요.. 기민씨는 고관절을 않벌리고 발차가하던데
유근법을 좀 더 하셔야 겠습니다.
무기술은 오랜만에 장봉으로 품새1식을 했습니다.
금일은 저의 수련 350회 수련이라. 치킨을 먹으며
간단히 소회를 나눴습니다. 정말 횟수에 비에 수련의 질도 높아져야하는데 많이 미흡한거 같구요, 앞으로 계속 수련하면 반드시 수련의 질도 높아지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쭉 연무재 태권도의 동도의 연을 이어 갔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담주에..뵈요
천종민 350회 축하축하...형근씨 글솜씨가 갈수록 흥미롭습니다...연무협지를 연재해도 될 듯...
변형근 ㅋ 오타가 흥미롭죠 수정했어용..ㅋㅋ
김성두 형근씨, 350회의 대위업을 감축드립옵니다^^.
홍기민 350회 이야기만 쓰지 왜 담배 이야기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