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5)
우정, 변형근, 이주환, 이승용, 김성두
오늘도 변함없이 평소와 같이 수련을 했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수련인원에 상관없이 진행되는 연무재 수련은
밥과 같다는 느낌이 새삼 드는군요.
기본 수련은 저의 구령에 맞추어 진행이 이루어졌습니다.
매 동작시 구령을 붙이니깐 호흡하기가 더 힘들었습니다.
이것역시 극복해야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발차기와 품새는 원장님의 지도로 이루어졌습니다.
반달차기는 허공에 , 앞, 돌려, 옆 차기는 미트를 차는 수련을 했습니다.
특히 돌려차기시 앞쪽에 의자를 배치하고 미트를 차는 수련을 했었는데
시선방향에 물체가 있어 발차기 궤적과는 상관없는 곳이지만 의식이 되어
모두 자세가 흐트러짐을 보였습니다.
품새 쾌련5회시 수련인 모두 팔에 모래주머니를 차고 수련을 하였습니다.
역시나 더욱 힘들이 들어가더군요. 모두 힘을 빼는 것에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뒤풀이 시간에는 사회생활과 직장에서의 시간약속에 얘기를 하였습니다.
특히 출근 시간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했고 더불어 신뢰에 대한 이야기도 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토요일 오전에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시고…….
다음 주는 수련생들로만 수련을 해야 할 것 갔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홍기민 앗 원장님 안녕히 다녀오세요(- -) (_ _)
천종민 밥을 먹는 것과 같다...아주 적절한 표현입니다...그리고 원장님 조심해서 다녀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