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6)
우정, 변형근, 홍기민, 이주환, 이승용, 김성두
성두형님은 도장에 도착 하자마자 바로 귀가를 했습니다.
형수님이 좀 편찮으시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추운겨울 건강에 유의해야 갰습니다.
기본 수련은 저의 구령에 맞추어 진행을 했습니다.
오늘은 몸통지르기 수련 때부터 수련을 마칠 때까지 원장님 이하
수련원 모두 팔에 모래주머니를 착용하고 수련을 했습니다.
기본수련이 끝나고 모두들 평소보다는 조금 더 힘든 모습이었습니다.
승용이 형님은 기본수련후 오셔서 품새시 발에도 모래주머니를 차고
수련을 했습니다.
발차기와 품새는 원장님의 지도로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은 개별품새, 발차기, 연속품새 평련1식~5식까지, 쾌련 1~3식까지
의 순서로 수련을 했습니다.
발차기는 모두 조금씩 좋아 졌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저와 홍기민사범님은 특히 돌려차기시 많은 지적을 받았습니다.
저와 홍기민형사범님의 문재는 고관절인데…….
빨리 고관절이 풀어야 하겠습니다. 흠.
변형근사범님은 발차기와 품새 모두 전반적으로 상채의 흔들림이 많이
줄어들어서 좋아졌다고 하셨습니다.
수련원들이 전반적으로 조금씩 나아진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현상 같습니다.
어서 빨리 모두 고수가 되어야 할 텐대 요 하하
수련후 뒤풀이 시간에는 화요일 연무재 기념일에 대한 얘기와 가족에 대한이야기
등을 하며 평소보다 일찍 자리를 일어났습니다.
모두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천종민 모래주머니와 발차기...내년에 정식동아리가 되면 도입해야겠군요...^^
김성두 그날, 도장까지 가서 운동을 참고, 집에 간 제 용기는 스스로 생각해도 대단했던 거 같습니다. 덕분에 집사람에게 점수를 딴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