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7)
우정, 조정효, 변형근, 이주환, 이승용, 김성두, 김혜선
형근형님이 가족여행을 잘 다녀왔나 봅니다.
얼굴이 더 좋아진 것 갔더라고요. 별사고 없이 다시 복귀해서 새삼 반가웠습니다.
기본 수련은 본인의 구령에 맞추어 수련을 했습니다.
혜선양은 몸통 지르기시 팔을 좀 더 쭉~ 뻗어야 하겠습니다.
뻗는 중간에 팔을 회수하기 때문에 동작을 취할 때 힘이 잘 않 실리는 것 갔더군요.
발차기와 품새는 원장님께서 지도를 하셨습니다.
대부분의 수련원들이 각각의 발차기시 처음 찰 때는 비교적 잘 차는 것 같은데
2, 3번 넘어갈 때는 좀 더 잘 차야겠다는 욕심 때문인지 더 경직되는 것 갔습니다.
그래서 항상 초심이 중요하다고 하는 가 봅니다.
연속품새 수련할 때가 되서 승용형이 왔습니다.
승용형은 팔과 다리에 각각 모래주머니를 차고 쉬는 턴 없이 연속으로 품새를 했는데
총 18회 대단하더군요.
평소보다 성두형의 품새가 좀 더 안정적으로 보였습니다. 뒷다리 끌림도 줄어든 것
같았습니다.
저는 오늘 평소보다 몸이 무거워서 품새시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뒤풀이시 우정이야기 에 올려진 일본검도이야기와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또 그 이야기를 시작으로 과학관련 서적이야기 또 책에 얽힌 연무재 가족들의
작은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오늘(12일-수요일) 날씨가 무척 화창하내요. 꽃들도 너무 화사하고 나들이 가고 싶어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