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5)
우정, 변형근, 홍기민, 이주환, 이승용
금일 수련은 토고전 월드컵 기념 수련이 있었습니다.
수련 초반에 수련생이 적은관계로 원장님께서 수련 지도를 하셨습니다.
금일은 10시에 월드컵 토고전이 있어서 수련을 좀 바쁘게 했습니다.
발차기는 각각 발차기 별로 3회씩 찼습니다.
발차기는 전반 적으로 나아 졌다 하셨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이주환사범과, 홍기민 사범의 옆차기가 많이 좋아 진것 같습니다.
반달차기는 허리틀어 무릎으로 들었다 뒤로 바로 내리는 동작인데.
허리에서 꼬임이 적어서 그런지 뻐쩡 다리식로 돌려지는 것 같습니다.
음.. 그렇다면 뻐쩡다리는 허리 꼬임이 적어서 그렇다는 말도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품새는 만련, 평련, 쾌련 전과 같이 수련했고 무기술은 생략 했습니다.
이주환사범과, 이승용군이 같이 평련, 쾌련 수련을했는데.
오늘따라 이주환 사범이 호흡이 힘들어 보였습니다.
호흡을 너무 꽉 잡고 있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동작도 너무 딱딱해 보였습니다.
평소도 그런 경향이 있었는데 호흡을 자연스럽게 해야 동작도 자연스럽게 되겠죠...,
저는 축구를 한달 정도 했는데 동작시 숨이 많이차진 않아 졌습니다.그런데 숨이 않차면 동작들이 더 잘돼야 하는 것 같은데 전혀 그렇치 않네요. 유산소 운동하고 연무재 수련하고는 차이가 있는가 봅니다.
호흡의 의한 깨달음이라 해야 맞는지..., 제 짧은 지식으론 설명이 좀...,
금일 이승용군의 수련이 220회를 맞았습니다.
드뎌 원장님께서 이승용군도 사범이란 호칭을 허락 하셨습니다.
이승용 사범 축하합니다. 앞으로 좀 일찍왔으면 하네요..
그리고 원장님께서 사범들에게 id카드를 발급해 주고 싶다고 하시며
초안을 잡아오라 하셨는데...,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어 또 주환사범이 맡게 되었네요..
금일은 토고전이있어서 일찍 파했습니다.
홍기민 제목에 요일이 빠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