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6)
우정, 변형근, 홍기민, 이주환, 이승용, 신창민
수련에 참석한 수련원들이 1~2회를 빠진 상태여서 그런지 오늘
수련은 모두 힘들어 보였습니다.
기본 수련은 본인의 구령에 맞추어 진행을 하였습니다.
창민형님은 주춤서 몸통지르기시 주먹을 미는 듯 하게 지르는데
주먹을 좀 더 꼬아가며 지르도록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 역시 주먹을 나갈 때 마다 자세가 일어나지 않게 신경을 쓰니
더욱 어렵다는 것 이 새삼 느껴졌습니다.
발차기와 품새는 원장님께서 지도를 하셨습니다.
발차기시 창민형님의 동작이 좀 좋아진 것 같았습니다.
저는 발차기시부터는 호흡에 좀 더 신경을 써서 그런지 수련을
마칠 때까지 힘은 들었지만 호흡이 엉키진 않아서 평소보다 괜찮았습니다.
품새는 평소와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은 나무 봉으로 1식을 하였습니다.
뒤풀이 시간엔 형근형님의 교회 부흥회 관련 이야기와 등산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특히 승용형님이 이번휴가엔 서울 근교 쪽으로 등산계획을 잡아서
등산에 대한이야기가 많이 오갔습니다.
저는 이번 주 목, 금, 토 속초 친구들과 피서? 여행? 을 가게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또 목요일 수련에 빠지게 되었네요. 그럼 목요일 수련 즐겁게 하시구요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