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4)
우정, 변형근, 이주환, 김혜선
금일 수련은 원장님의 지도로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계강주라 조금 늦은 8시경에 도착을 하였는데 역시 변형근사범과 혜선양이 몸을 풀고 있더군요.
최근들이 원장님께서 지도하시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개인적으론 더욱 수련이 되긴 하지만 그만큼 수련인원이 적다는 의미도 되겠네요.
그래서 그런지 조금 아쉽습니다.
수련은 평소와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발차기수련은 모두 전진발차기로 수련을 하였습니다.
품새도 전과 동일하게 수련을 하였습니다.
저의 경우 올 여름부터 인가 연속품새시 전처럼 호흡이 가빠지지는 않는데 체력적으론 힘이 더 들더군요.
호흡만큼 기본적인 체력과 근력도 중요하겠죠?
최근 운동을 너무 등한시한 것 같습니다. 반성해야겠습니다.
혜선씨는 1식의 형국을 갖추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원장님의 지적도 있었듯이 동작시 일어나지 않는 것과 다리자세에 좀 더 집중을 하면 좋을 뜻합니다.
변형근사범은 전에 보다 얼굴에 땀이 많이 나는 것 같네요.
모 방송의학프로그램에서 여름엔 땀을 많이 흘르는 것이 건강한거라고 하던데 가장 건강한 것 같습니다.
뒤풀이 때는 혜선씨 집안일과 형근형님이 요새 공부하고 있는 심천사혈법? 의 대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그리고 목요일엔 수련모습 촬영이 있을 예정입니다. 수련원이 1인이어도 촬영은 계속되어야하겠죠? 또 목요일 이문호사범님께서 방문예정이라 십니다. 다른 분들도 시간 내어 서로 얼굴 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