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13)
우정, 김기주총장님, 이창후, 조정효, 변형근, 홍기민, 이주환, 이승용, 맹윤재, 조영춘, 정명박, 이나영, 김관섭
금일은 9주년 기념일이 있는 날 입니다.
수련은 본인이 수련 지도 했습니다.
주춤서 몸통지르기시 조사범이 자세를 상당히 낮게 잡고 지르기를 했는데 원장님께서 낮게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낮게해서 허리를 못쓰면, 높은 자세에서 허리를 쓰는게 낫다고 허리를 강조 하셨습니다.
발차기는 역시나 왼발이 힘드네요.. 숨이 내려와, 고관절을 더 짜 듯이
비틀어 차야하는데 숨이 가슴에 있으니 더구나 왼쪽은 더 않돼는것 같습니다.
품새는 전과같이 수련했고 연속 쾌련은 평련으로 수련했습니다.
조사범은 기합이 작다 하셨는데 숨을 좀 참는다고 하신것과 관련이 있지 않나 봅니다.
품새수련중 김기주 총장님께서 방문해 주셔서 인사후 다시 수련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수련후 9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습니다.
각자 가져온 음식들로 상이 꽉 차더군요.
상차리는 동안, 맹윤재씨 (조영춘) 부부와 정명박씨(이나영) 도장에 들어 섰습니다.
행사 시작은 여느때와 같이 돌아가면서 소회를 나누었고 중간 중간 담소를 나누면서 진행 되었습니다.
모두가 연무재가 수련생은 적지만 꾸준히 오래 오래 지속됐으면 하는 바램뿐이였습니다.
수련은 않나오시지만, 연무재에 관심과 애정이 있어 매년 행사때마다오신, 이창후형님과, 맹윤재,정명박씨, 김관섭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제 9주년 행사를 가졌는데 근 10년이죠 현재 세는 적지만 세대를 거듭해 계속 계승되는 큰 도장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조사범 말대로 남은 한해 잘마무리하시고, 댁네에 복있길 바라겠습니다.
이주환 뒷풀이 후기를 기민형이 쓰기로 했었는데.. 음.. 아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