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6)
우정. 조정효. 변형근, 홍기민. 이주환. 한동호
금일은 전보다 빨리 도장에 도착해 유근법 으로 몸을 풀고
본인의 지도로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조사범 주춤서기 자세가 많이 높네요. 아마 주중수련이 좀 부족해
몸이 좀 굳은 것 같습니다.
발차기와 품새는 원장님께서 지도해 주셨습니다.
저는 양쪽 발차기가 많이 차이난다고 지적해 주셨습니다.
특히 왼발 돌려차기시 앞차긴지 돌려차긴지 애메한 각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옆차기부터 한동호씨가 품새부터 홍사범이 수련에 합류했습니다.
한동호씨는 힘을 너무많이 준다고 원장님께서 지적하셨는데
몸에 잘못된습관이 많이 있어 보였습니다.
체중의 흐름따라 공격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것 같습니다.
기민씨는 조금씩 회복이 되가는것 같습니다.
수련을 마치고 짜투리 시간에 한동호씨 수련을 맡았는데
품새1식 좌우 날개시 앞손을 지르고 반대손지르게 했더니 그런데로
좌우 수평이 맞아 지는것 같았습니다.
일주일 한번오시는 수련인데 조금 일찍오셔서 유근법부터 같이 하면
더 많은 걸 느끼실꺼라 생각됩니다.
저는 어깨가 완전히 낫질않네여 많이 좋아지긴했는데
어깨가 아파 모래주머니를 않찼더니 다른 동도보다 좀 수월하게 동작을 하는것 같습니다.
모래주머니 있고 없고의 차이가 상당한것 같습니다.
비가 오네요.
천종민 40분정도 유근법을 천천히 정확하게 아이들과 함께 수련했습니다. 호흡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애국가 4절까지 부르며 정권단련도 했습니다. 국어선생님의 제언으로 애국가대신 연무재 수련요체를 코팅해서 바닥에 놓고 의미를 되새기며 암송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한문으로...^^
한동호 예, 감사합니다. 변사범님 더욱 바르게 수련하도록 할께요.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