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7)
우정, 변형근, 홍기민, 이승용, (김영기, 지니, sigy)
금일 도장에 가이드 해주시는 한분과 커플로 보이는 두분이 참관하러 왔습니다.
남자분(sigy)은 노르웨이, 여자분(지니) 인도 에서 왔다고 하네요.
태권도를 배우고 싶은데 일반도장은 아이들위주라 배우기가 좀 그렇다는것 같았습니다.
외국분들 때문에 금일 수련은 기민씨 온후 10분 넘어서 원장님 지도로
수련했습니다.
누가 보고있으니 수련이 배가 힘들거 같았습니다.
기민씨도 그런말 하더군요.
참관하시로 오신분들은 기본수련후 되돌아 갔습니다.
이승용사범은 발차기부터 수련에 들어갔습니다.
역시 그동안 발차기를 않해서 그런지 많이 어색해 보이더군요.
저는 컨디션이 많이 않좋은 관계로 제가 느끼기에도 여지껏..., 올해들어 한 품새중 최악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나마 수련덕분에 그래도 몸은 유지되고 있지만...
수련향상은 너무도 더딛것 같습니다.
기민씨는 품새시 동작에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자세가 좀 높지만, 품새는 군살없어 보였습니다.
이주환 사범이 학교가 개강해 조교일이 많은가 봅니다.
날씨가 언제 더웠나 하지 싶을 정도로 시원해 졌습니다. 시원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