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7)
우정, 변형근, 이주환, 이승용, 양준명, 전성아, 최홍권
10월 첫번째 수련입니다.
날씨가 좀 흐려서 금일 수련도 매우 습할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도장에 들어섰습니다.
역시 원장님께서 호흡동작을 하고 계셨습니다.
호흡동작중 준명이가 도장에 들어섰네요.
내일(개천절)이 휴일이라 외박을 나왔다고 하네요.
항상 휴일전 외박일이 수련일이면 수련에 참석하는 준명이의 모습이 무척 대견 스러워보입니다.
홍기민사범은 중요한 미팅이 있어서.
한동호형님은 교회 교육차 수련참석이 어렵다는 연락을 미리 하였고요.
조정효사범은 갑자기 회식이 잡혀서 오늘 수련참석이 어렵다는 전화가 있었습니다.
함께하는 수련이 앞으로 한 번 남았는데. 무척 아쉽습니다.
준명이에게 3식을 살짝 지도하고 기본수련에 들어갔습니다.
기본수련은 본인의 구령에 맞추어 진행을 하였습니다.
기본수련중 준명이의 자세를 나추고자하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발차기와 품새는 원장님의 지도로 이루워 졌습니다.
발차기 수련때 원장님께서 전체적으로 허리 꼬임에 대해 지적이 있었습니다.
품새는 평소와 같이 수련하였습니다.
품새수련때 전성아씨와 전성아씨와 함께온 최홍권씨가 수련에 동참하였습니다.
이어서 이승용사범이 늦게 도착하였네요.
품새 때는 변형근 사범은 주먹쥐는 것에 대한.
저와 준명이는 시선과 힘을 배는것에 대한 지적이 많았습니다.
수련의 마무리는 주춤서기로 하였습니다.
뒤풀이 시간에는 지난 주말에 있었던 재연이 결혼식에 대한 이야기, 준명이의 부대이야기,
정효형이 떠나고 나서의 연무재 총무를 맞을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면 일상적인 이야기가 더 오갔습니다.
최홍권씨는 짧은 수련동참이었지만 무척 힘들었다고 하네요.
수요일 날씨가 흐립니다. 휴일 즐겁게 보네시고 다음 수련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