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7)
우정, 관헌, 변형근, 홍기민, 이승용, 천종민, 백동민
금일은 몸 상태가 않좋아 몸 풀기부터 시작하려고 좀 서둘렀는데
수련 10분 남겨 놓고 도착했네요.
종민형 후배 백동민씨가 수련에 관심이 있어 같이 왔더군요.
백동민씨는 몸풀기부터 발차기 까지 수련을 했는데, 앞굽이 뒷굽이 주춤서기... 서기 자세를 못하더군요.
현대 태권도의 현주소인것 같습니다.
수련은 원장님께서 지도 해 주셨습니다.
수련은 주춤서 몸통지르기, 기본동작, 응용동작, 품새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주춤서기 자세에서 쉬어, 발차기시, 품새시 모든동작에서 다리의 축을 고정시키라고 원장님께서 제차 강조 하셨습니다.
다리가 풀리는 만큼 힘도 상쇄 된다고 하셨는데..,
금일은 제가가 이부분이 젤 않된것 같습니다.
호흡이 문제 겠죠 낮은 호흡으로 하체를 단단히 고정시키고 중심이동이 되게 해야 하는데 호흡이 가슴에서만 이루어 지니, 다리도 바로 풀리고 동작하기에 급급해 지는것 같습니다.
종민형은 발차기 동작시 너무 서는 경향이 있네요.
낮은 자세 유지 하면서 무릎으로 앞을 겨냥하듯이 나가야 겠습니다.
품새는 만련한번, 품새1식부터 5식 까지 두번씩 했고, 연속품새는 2번 했습니다.
홍사범은 평소보다 금일 중심이동이 않된다고 원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품새중 이승용 사범이 도장에 도착했습니다.
한달만에 와서 수련이 많이 힘들었을껏 같습니다.
금일 특히 제가 몸이 전혀 말을 않듣더군요 다리가 떨어지질 않고 머리가 어질 어질 했습니다.
더 전진해야 하는데 점점 퇴보 해 가는것 같습니다.
제가 몸이 점점 않좋아 지는것 같다고 원장님께서 걱정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일지를 쓰는 지금 몸이 많이 결리네요.. 피돌기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 수련이였습니다. 주말 잘 지내세요
한동호 제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형근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