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4)
우정, 관헌, 변형근, 홍기민
설전이라 수련 인원이 적은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관헌 형님 수련에 오셨네요. 약간 체중이 불은 느낌이였습니다.
업무가 밤낮을 바꿔 할때도 많아 건강 지키기가 여의치 않은 것 같네요
수련은 원장님께서 지도해주셨습니다.
기본동작시 저는 동작이 한번에 이루어 지질 않는것 같네요.
호흡의 의한 허리 짜임...가장중요한며 더 깊이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동작도 중요하지만 무턱대고 하는 동작은 아무 쓸모 없이 허우적것 밖에 않되는것 같습니다.
금일 수련 특히나 꼬임이 너무 않 이루어져 원장님말씀대로 지르기가
아니라 밀기 밖에 않되는 형국이였습니다.
다리가 땅을 잡고 있다는 느낌으로 한다리가 강하게 지지를 해 줘야 하는데 그렇칠 못하네요
많은 문제가 있지만 하나 하나가 중요한게 아니라.
호흡의 문제가 가장 절실한거 같습니다.
제 모든 해결의 열쇠는 유근법(호흡법)의 절실함을 새삼 깨달았구요.
이번 해는 유근법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겠습니다.
홍사범도 같이 유근법에 많은 비중을 두고 올해 같이 수련에 정진하면 많은 성과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품새는 전과같이 했고 연속품새는 3번했습니다.
홍사범은 수련 방향이 제대로 된 길을 가는게 보이네요.
호흡법이 다소 미흡하더라도 동작을 통해 많은 깨달음이 있었으리라 봅니다.
보폭도 길고 자세도 분명하고 호쾌히 빠르고 이렇게 계속 수련하면
상당한 향상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주춤서기 9분하고 수련을 마쳤습니다.
첨에 주춤서기 3분도 땀을 뻘뻘흘리고 했는데 9분... 상당한 발전이라
생각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한해는 연무재 안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는 한해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