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4)
우정, 변형근, 홍기민, 천종민
금일은 좀 일찍 도착해 호흡법부터 했습니다.
수련이 횟수와 시간이 적기때문에 그만큼 호흡법이 중요한데 많이 간과한듯하네요. 몸의 유연성도 전과 같이 않은것 같더군요.
수련은 원장님께서 지도해 주셨습니다.
저는 수련하면서 원장님말씀대로 마지막 호흡까지 다 내뱉는데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지난주 목수련을 빠졌는데 그렇게 벅차진 않터군요.
원장님께서 수련내내 축 다리 고정에 많은 신경을 쓰셨습니다.
종민형이 수련요결대로 수련할려고 많은 노력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기민씨는 앞차기시 오른다리는 앞으로 쭉뻗어지는데 왼다리가 위로들리더군요. 저도 이부분이 심각하게 않되는것 같습니다.
품새는 1식 만련, 1식부터 5식까지 평련두번씩, 연속품새2번 봉술한번씩했습니다.
저는 계속 숨에 집중해서 수련했서 그런지 숨이 그렇게 차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종민형은 많이 힘들어 보였는데 마지막호흡을 쭉 않빼서 그런것 같습니다.
주춤서기9분후 수련을마쳤는데.
전에 8분할때보다 자세가 전체적으로 좀 높아보였습니다.
뒷풀이 시간에 삶의 문제를 복잡하게 생각하지말고 간단하고 명료하게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수련통해서 보다시피 간단한거 만큼 어려운건 없는것 같습니다. 그만큼의 많은 시행 착오와 시간이 녹아 들어가 간단명료라는 진리에 도달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