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5)
우정, 변형근, 홍기민, 이주환, 양준명
새로 취직한곳이 합정이라 퇴근후 바로 와도..거의 뛰어오는데도 도착하면 8시가 넘어버리네요.
준명군가 오랜만에 수련하러 왔네요.
그래도 잊지 않고 온게 기특하다고 생각듭니다.
얼굴막기때 도착해 들어왔습니다.
들어섰을때 기민씨의 단단함이 느껴 지더군요.
저는 동작이 메치질 않는 다고 하셨는데 일단 체력이 가장 문젠거 같습니다.
원장님 말씀하시길 36이 적은 나이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민망하지만 저도 제몸에서 그런걸 느끼네요
뒷굽이시 홍사범은 자세가 많이 높더군요.
저는 어깨를 많이 쓰고요
홍사범이 그동안 많은 진보가 있었는데, 요 근래 무슨 이유인지 잘 않되보이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기가 또 지나면 더 진보하리라 봅니다.
앞다리가 고정되고 뒷다리게 허리에 회전을통해 중심정도에 오면 앞다리 버팀목에서 힘의 추진력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힘이 맺힌다고 표현하는것 같고요.
일단 앞다리가 박히는게 가장 우선순위이고 힘이 맺힐 때 혹은 뒷다리가 앞다리와 모아질때 까지는 최소한 완전히 고정시켜야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원장님께서도 이점을 항상 강조 하시는거구요
품새는 1식부터 5식까지 2번씩 연속품새는 2번 했습니다.
준명군은 1식과 2식을 했는데 오랜만에 해서그런지 상당히 버거워 보이더군요.
수련을 통해 많은 가능성이 있어보이긴하는데 아타까워 보였습니다.
주춤서기9분후 수련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