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 (4)
변형근, 홍기민, 이승용, 한동호
금일 수련은 7시반부터 시작했는데. 상당히 어둡더군요.
여름은 훌쩍 지나 다시 밤이 긴 계절로 바뀌는듯 합니다. 약간은 서운하네요
수련은 만련으로 몸을 풀고 주춤서 몸통지르기 , 기본동작, 응용동작, 발차기,
품새 순으로 했습니다.
기민씨의 동작이 전엔 호쾌했었는데 이젠 묵직하니 또다른 변화가 온것 같습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낮게 하면서 힘을 빼면서 편하게 하나 생각 하면서 수련하지만 뭐 그냥 그대로 인것 같습니다.
주환군 종민형 생업으로 바뻐 수련에 동참을 못해 좀 아쉽네요.
수련중반쯤 한목사님이 기민씨 결혼 전에 보러 왔더군요.
수련에 동참해서 같이 수련했습니다.
적은 인원의 수련이였지만 이대로라도 같이 수련하며 시간을 쓸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하다고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