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4)
변형근, 홍기민, 양준명, 소준영
금일은 교회 후배인 소준영군과 함께 수련에 동참했습니다.
첨이라 아직 약간의 체험및 참관만 했고, 원래 운동을 잘하는 데 역시나 ,
호흡및 유연동작을 생각않하는 현대 운동방식에 많이 익숙해 보였습니다.
홍사범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양손에 1키로 모래를 차고 수련을 했습니다.
홍사범이 동작이 점점 묵직함이 더해 가는것 같습니다.
수련은 호흡동작, 몸통지르기, 기본동작, 응용동작, 품새 순으로 수련을 했습니다.
역시나 거울 보면서 마루를 밟으면서 하는게 수련효과가 탁월하고 더 힘든거 같습니다.
자신이든 남이든 자신을 볼때 더 재대로 하고 푼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쉬운것은 무기술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라좀 아쉽네요.
그래도 이런 공간에서 수련을 다시 하게 되서 감사할 따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