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4)
변형근, 홍기민, 이주환, 소준영
금일은 교통이 원활해 좀 일찍 도착해서 유근법부터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화요일은 거리가 주차장수준이였는데, 싸이 현아 강남 개그콘서트가 있었다는군요...
유근법 주위를 둘러보니 참 태권도를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뻣뻣하다니..저를 포함해서..., 일반 태권도하는사람보다도 많이 굳어 있음이 한눈에 보였습니다.
강함, 유연함, 속도가 호흡이라는 기반에 일치되야하는데 강함에만 치우치다보니 많이 놓치고 가는 것 같습니다.
수련은 주춤서 몸통지르기, 기본동작, 응용동작, 발차기, 품새순으로 했습니다.
몸통지르기시 두번지르기, 세번지르기가 있는데 한번이 쭉하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차기는 대부분 전진 발차기인데, 제자리에서 한동작씩 해봤습니다.
품새는 전과 같이 했습니다.
이번에 소준영 군이 동작의 진일보가 있는 듯 보였습니다.
앞굽의 체중이동은 않되지만, 허리 세우고, 무릎스치는게 많이 노력한 느낌이였습니다.
주춤서기 13분으로 수련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