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3)
홍기민, 이주환, 소준영
어느덧 10월.. 한가위가 지나고 첫 수련입니다.
2012년도 10월을 빼면 달력이 두장만 남았네요.
조금 씁쓸한 느낌이 듭니다.
도장에 들어서니... 준영군이 몸을 풀고 있었네요.
도복으로 갈아입는데 홍기민 사범이 들어서네요.
가볍게 몸을 풀고
8시경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금일은 본인의 지도로 수련을 진행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수련은 가볍게~ 라는 느낌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수련의 질이 가벼운 것이 아니라 몸의 흐름이 가볍게 움직인다는 느낌으로입니다.
수련은 몸통지르기, 기본동작, 응용동작, 발차기, 품새, 무기술 순으로 수련을 진행하였습니다.
반달차기 20회 힘들지만 점점 적응해 나가는 거 같습니다.
반달차기자체도 좀 좋아진 거 같고
아무래도 수련 량이 늘어서 인듯합니다.
품새는 평소와 같이
개별품새는 정방향, 역방향으로
연속 품새는
준영군은 1~4식을
저와 홍기민사범은 1~6식 까지 수련을 했습니다.
준영군은 지난수련때 4식을 배웠네요,
좀 이른감이 있지만 100번 듣는거 보다 1번 보는게 낳고, 또 100번 보는 것 보단 1번 해보는게 낳으니간요.
1~3식은 연속으로 하고 4식은 구령에 맞추어 진행을 했습니다.
아직 3~4식은 많이 어색하네요.
연속품새 2회후
무기술을 봉으로 1식을 1회씩 해보았습니다.
오늘도 역시 주춤서기 13분으로 금일 수련을 마무리 했습니다. 수련 후 근처 편의점에서 가볍게 음료한잔씩 하고 평소보단 일찍 정리를 했습니다.
천종민
홍사범 수련동참 이사범 수련지도 소준영 수련동참